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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부정교합인데요 |
| 작성자 | ㅇㄴㄴ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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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2~3년동안 한쪽으로만 자서 아래턱이 한쪽으로 더 발달하고 이도 잘 안물리고
초반엔 턱에서 소리도 나고 입을 크게 벌리면 아프고 소리도 나고 아무튼 턱이 안맞고 그런 느낌이거든요.. 문제는!! 신경쓰고 긴장하거나하면 토할거 같은겁니다..뭔가 목이 조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그리고 빈혈증상도 있었구요(남자임)집에서는 그런 증상이 별로 없는데요 요즘엔 집에서도 그렇더군요 그렇게 지금은 10년이 흘렀네요..지금은 뒷목도 뻐근하고 뒷통수까지 좀 뻐근한 느낌입니다..물론 턱도 뻑뻑하구요..그리고 이건 그쪽이 아닐런지도 모르겠지만 머리정수리쪽도 심장 뛰듯이 웅웅 거리면서 피가 쏠리는 느낌도 있구요 정말 힘이 듭니다..그 죽일놈의 토할거 같은 증상으로 헛구역질도 많이 하고..남 한테 안보이려고 막 참으려고 항상 하는데요..참..죽겠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교정은 꿈도 못꾸거든요..그리고 무슨이유로 그러는 지도 몰랐 고 그저 신경탓이려니그리고 참아 왔는데요 이상한건 한쪽으로만 자기 시작했던 시기에 이런 증상이 시작됐단 겁니다..전에는 전혀 남신경 안쓰고 그런대로 건강했던 애였거든요.. 그런 증상(토할거 같은)이 유독 긴장하거나 뭔가 신경을 쓰면 더 심해지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선생님의 환자중엔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요.. 턱과 치아때문에 그러는 것인지..선생님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사람 살린다는 샘치고 알려주세요..ㅜㅜ 이런 증상이 치아의 부정교합으로 인한 아래턱과 윗턱이 잘 안맞고 턱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신경을 건드려서 나타나는것은 아닐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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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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