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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4/21(금)-23(일) 이영준원장님 강의 |
| 작성자 | 준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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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원장님께서 RWKSO Center에서 강의를 하시는 관계로 부득이 4월 21일(금), 22일(토) 2일간 진료를 쉽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에도 치과는 열려 있으니 궁금하신 사항이나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치과로 연락주세요. 진료에 차질을 드려 죄송합니다. <세미나리뷰 2006년 3월 20일 보도내용 참조 > 교정에 필요한 체계적인 악교정수술 RWC 6기 모집, 4월 21일부터 7세션으로 진행 최근 교정을 전공한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수술교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Roth Williams Center(센터장 최병택)가 6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정치료를 하다보면 교정만으로 시술이 불가능한 사례가 많아 악교정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있는데, 이를 위해 꼭 필요한 술식을 배울 수 있는 연구회로 Roth Williams Center(RWC)를 추천하는 연자들이 많다. 2기 연수회 코스를 이수한 정규림(한국급속연구회) 회장은 “교정의에게 치아의 이동이라는 치료 목표 외에 결코 외면할 수 없는 더욱 큰 목표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으며, 치료의 방향성을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도록 해 준 코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 외에도 이준규(전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 김종태(웃는내일교정치과) 원장 등 국내 교정 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들이 이 코스를 다녀가기도 했다. 이처럼 RWKSO(Roth/Williams Korean Society of Orthodontists, 회장 이영준)의 교육기관인 RWC에 유명 교정연자들이 관심을 갖는 요인은 악수술교정에 관한 한 정밀함과 안정성에 있어서 국내 어느 연구회보다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최병택 센터장은 지난 해 ‘수술교정’ 저서를 발간하기도 했다. 심미와 기능 살리는 교정치료 RWC는 단순히 교정의 테크닉을 가르치는 연수회가 아니라 기능적 교합과 안정성ㆍ심미성을 동시에 교정 분야에 적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정치료를 종료한 환자가 몇 년 지나지 않아 다시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사례가 간혹 발생되고 있는데, RWC에서는 그 원인의 규명성 치료 후의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합의 원리를 터득하고 턱관절의 올바른 기능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심미를 만족시키는 치료를 배울 수 있는 코스라 할 수 있다. 까다로우면서도 체계적인 연수를 진행하고 있어 RWC 코스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교정 연수회 코스로 알려져 있다. 국내 연자 대거 보강 오는 4월 21일부터 3일씩 7차례에 걸쳐 진행할 이번 연수회는 세계적인 교정학계의 석학인 Robert Williams가 국내 연수생을 위한 강연 및 실습을 지도한다. Robert Williams는 Roth선생과 함께 미국과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교정학을 가르친 세계적인 인물. 그와 함께 Douglas Knight과 Jeffrey MacClendon가 국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국내 연자들의 참여도 늘어 났다. 주최측에서는 “국내 강사진들의 참여를 늘려 통역이 필요한 부분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5일간 진행했던 각 세션을 3일로 줄였다”고 했다. 또 교육내용을 임상에 조금 더 효율적으로 적용시키기 위하여 일 년 반으로 과정을 줄이는 대신 session 사이에 supplementary session을 넣어 보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upplementary session은 실습 위주로 구성해 연수생들이 자신의 클리닉에서 정확한 instrumentation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연자는 최병택 센터장을 비롯해 이영준(RWKSO) 회장, 이지나(이지나치과) 원장이 교정학을 가르칠 계획이며, 구강외과 분야는 황순정(서울치대 구강외과학교실) 교수가 나설 계획이다. 안혜숙기자 pong10@ssemina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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