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생일 맞으신분들 축하드려요^^* |
작성자 | 준치과 |
안녕하세요?
쌀쌀한 겨울바람에 꽁꽁 얼어붙은 마음과 미소를 녹여드리고자 노력하는 치과준입니다. 문득 스쳐가는 가녀린 흐느낌에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염려되는 차가운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지난 11월은 다들 평안하고 행복한 한 달 이셨는지요? 감사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한해를 마무리 할 때 인 2007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하루하루를 보람 있게 순간순간에 감사하며 한 해 동안 못 다한 감사와 사랑으로 서로의 빈 마음을 채울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무엇보다 나보다 못한 이웃을 생각할 한 달, 지금 그 따뜻한 사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겨울은 우리 모두를 뿌리로 돌아가게 하는 계절이고 시끄럽고 소란스럽던 날들을 잠재우고 침묵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절일이도 모릅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또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되는 12월. 2007년의 끝자락에 저희 치과 준은 항상 여러분의 영원한 안식처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겨울의 빈 들녘처럼 우리들의 의식을 텅 비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음해를 맞이하길 바랍니다. 헛되이 보낸 지난날을 반성하되 후회는 하지 마십시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잃어버리기 쉬운 따뜻한 마음과 밝은 미소가 항상 여러분 곁에 자리매김 하길 치과준이 기도드립니다. 하얀 눈 세상이 펼쳐질 순백의 계절인 12월에 태어나신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이 깃들길 기원 합니다^^ -------------------------------------------------------------------- 1일 : 조성용님 2일 : 김미정님,최경애님 3일 : 한지행님 4일 : 고현석님 6일 : 이병렬님 7일 : 오주희님 8일 : 이윤진님 10일 : 강현태님,김유나님 11일 : 남승진님,이상묵님 12일 : 김은성님,조원석님,서정원님 13일 : 이수영님,박소영님 14일 : 조수민님 17일 : 김도훈님,김정운님,김혜연님,치위생사 홍은경쌤 18일 : 김영호님,김연정님 19일 : 최미나님 20일 : 치위생사 정지은쌤 21일 : 이세훈님 22일 : 남명화님,박준형님 23일 : 김성은님 24일 : 송정예님,곽유나님,백유경님,이경희님,이경옥님,이상민님 25일 : 박승희님,이연주님,이희주님,성은숙님,신주미님 27일 : 이성훈님 28일 : 이종민님 29일 : 장수연님 31일 : 손희경님,서한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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